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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관리자
2020-06-15 19:41:39 조회수 3,068

 

 






시가갭상승 (반등에 성공한 경우)

일단 시가가 높게 시작하면 매도쪽에 물량이 많고 매수쪽에 물량이 없다. 
매도가 많으므로 매수가 입장에서 굳이 즉시 체결을 할필요가 없다. 밑에다만 걸어놔도 먹을것같다.
즉, 맨처음 시작할댄 매도쪽 물량이 많다가 장시작하고 하락할때 매도가 많고 매수가 없어지므로 이익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매도물량이 많이 걸려 있으므로 체결될지 어떨지 불안하므로 특히 성격 급한사람...

미수쓴사람 즉시 체결 매수쪽에 물량이 얼마 없으므로 조금만 떄려도 매수의 3.4호가 정도가 사라진다. 
하락하고 나서 어느정도 호가가 사라지고 나면 단기 급락했으므로 단기 급등하지않을까 해서 단기 급등을 노리는 스켈퍼들이 모인다 이런경우에 반등시 매수쪽에서는 받아먹을라고 물량을 많이 걸어논다.

이때는(반등이 나오는시점) 매수와 매도쪽 물량이 엇비슷해진다. 조금더 상승하고 점점 상승하게 되면 
더상승 할꺼 같다는 심리가 작용하기 되는데일단 하락에서 이제 반등이 나오는 것이니까...
이제 막 시작돼는 반등이므로 적극적인 매수를 할려고 안하고 ..매수쪽에 물량이 점점 쌓인다. 
반등이 나오니까 매도쪽에서는 걸어놓았던 일부 물량이 뒤로 후퇴하게된다.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겠다는 심리가 작용 하게 되므로 점점 그렇게 후퇴하게되고 매수쪽에서는 물량이 많아지게되고 매도쪽에의 물량이 적어지고 매수쪽이 많아진다. 그러다가 점점 매도쪽에서는 때리는 물량이 적어지고 점점 비싼 값에 팔려고 뒤로 후퇴한다...

이때 매수자들은 못사서 안달이다. 매수세가 점점 많아 지므로 매수주체들은 매수물량이 점점 많아지므로 걸어두지 않은 매수세들이 즉시 체결하면서 끌어올린다.
이런상황에서는 매도쪽에서 무량이 얼마 없으므로 매수쪽에서 조금만 쳐도 호가3.4.호가가 올라간다.
그러다 보합선에 오게되면 책에서 나왔던(보합권에서 사라 등등)도 있고 내가 매수 1호가에 걸어두었던 
물량이 3호가 내지4호가 밀리므로..
매수 걸어놓았던 물량들이 올라가기전에 비싼값이라도 사겠다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걸어두었던 물량을 뺴면서 즉시 체결을 시킨다.

상승을 하므로 걸어두었던 매수세들이 매수를 뺴면서 즉시 체결을 시키며 올린다.
이제 매수쪽에서 서서히 물량이 줄어들고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밑에 호가에 걸어두었던 매도물량이 비싼값에 팔겠다고 점점 뒤로 무량을 뺏기 때문에 단기 매물대를 만나면서 매도세는 많고 매수세는 적어진다.

이래서 매도쪽 물량이 많으면 상승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반등이 실패한 경우 (갭상승 후)
매도쪽엔 그대로 물량이 많다. 주식을 못사서 안달이나야오른다....
그런데.. 반등이 와도 걸어 놓았던 물량이 후퇴를안한다.
난 여기가 고점이므로 이익실현을 해야겠다. 매수의 물량이 많아진다 여기까지 동급이다.
매수쪽에서는 즉시 체결해야 겠다는 확신이 없다 좀더 싼값에 사야겠다고 걸어논다

이런경우에 매도쪽에서 물량이 적어지고 후퇴를 할경우에 매수세들은 못사서 안달이기때문에 매수 물량이 점점 없어지고...못사기전에 즉시 체결해야 겠다는 심리가 작용하는데 물량이 많고 그대로 있을경우엔..혹시 더주지않을까 한 심리가 작용하면서 매수가 안나온다는 단기 반등이 나오고나서.. 매수가 안나오고 매도쪽의 물량은 그대로 있을때 지금 매수는 사야될지 말아야 될지 사긴사야되는데 굳이 즉시 체결을해야 호가를 잡아먹으면서 올라가는데..그런데 매수를 안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시간이 조금더 지연되면서 그자리에서 매수했다 매도 했다 왔다 갔다 
하면서 이런경우에는 매도쪽에서는 반등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더큰 반등이 없으므로 점점불안해지고 매수쪽에서는 반등이 나왔다는 후발매수세가 없고 끌어 올려지지않으므로 여기서 단기 반등으로 하락하지않을까 하는 심리가 작용하게된다.

그러면서 매도쪽에서는 점점 다급해지면서 밑에 물량이 있을때 빨리 떄려야겠다는 심리가 작용하게 되면서..자신의 물량을 한번에 대거 떄리게 된다.

그래서 한번의 많은 물량이 나오고 약간 꺽이게 돼었을때 위에 걸어놓았던 매도세들은 점점 불안해 진다
많은 양의 매도세들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밑에있던 매수물량이 사라지기전에 나도빨리 즉시 체결해야겠다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대거 물량이 한순간에 나오면서 반등이 실패할땐 급락이 나온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착각을하는게 매도세쪽에 물량이 많아야 올라간다. 그게 아니라 매도쪽에 물량이 많이 있을지라도 매수세들이 반등으로 치고 올라갈때 비싼값에 반등으로 오니까 팔아야 겠다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뒤로 후퇴하게 될떄에는 파는 사람이 적어지고 사는사람이 점점 많아지니까 올라갈 확률이 커지게 되지만 매도쪽 물량이 계속 많고 매수쪽도 많아지는대 점점 더많아진다는 것은 이렇게 매수세가 점점 더 치고 올라오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익실현 하겠다는 매도세가 계속 작용하게된다.

그런 상태이기때문에 이런경우에는 매도쪽에서 물량이 많아지게 되는데 자신의 물량을 한번에 털수있기 떄문에 즉시 체결하면서 한번에 떄릴수가 있다. 

그래서 하락하고 단기반등이 나올때 무조건 매수하지말고 호가창의 매수세와 매도세의 심리분석 매수세는 단기반등이 나왔을때 자신의 물량을 걸어두고,
그 다음에 점점 체결시키면서 매도쪽의 물량이 적어지게 될경우 더물량이 없어지고 더올라가기전에 싼값에 잡아야겠다는 심리가 작용하게되면서 즉시체결이라는 심리를 불러오지만,

단기반등이 나왔을때 매도쪽 무량이 점점 많아지면서 매수가 점점 없게되면 매수세들도 굳이 지금 현재 반등이 확실한가 아닌가 불안감을 조성하게 되고 거기다가 매도쪽에서는 밑에 매수물량이 쌓였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체결하는 매수세들은 점점 안들어오게 되니까 자신들도 여기서 빨리 이익실현 하겠다는 심리가 작용하게되면서 매도 물량이 대거 출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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