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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3가지 이슈: 패스트푸드, 실업률, 원유 재고
추세의신
2020-10-16 11:28:21 조회수 34

ⓒ Reuters.  © Reuters.

By Liz Moyer

 

Investing.com --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 미국 재무장관이 대선 전 부양책 협상 타결 가능성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므누신에 의하면 양당은 여전히 특정 이슈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공화당은 1.8조 달러의 예산을 제시했으나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의장과 민주당은 규모가 지나치게 작다는 이유를 들어 이를 거부했다. 민주당의 부양안은 약 2.2조 달러 규모다.

 

오전 중에는 미국 대형 은행들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유지하지는 못했다. 애플 (NASDAQ:AAPL)(Apple, NASDAQ:AAPL)과 페이스북 (NASDAQ:FB)(Facebook, NASDAQ:FB), 그리고 넷플릭스(Netflix, NASDAQ:NFLX)를 위시한 대형 테크주는 하락했다. 맥도날드(McDonald’s, NYSE:MCD)는 코로나19 봉쇄 해제로 방문객이 증가하며 52주 고점을 기록했다. 배송 업체인 페덱스(FedEx, NYSE:FDX) 역시 52주 고점을 달성했다.

 

투자자들이 경제 회복세를 가늠하기 위해 사용하는 지표인 고용 및 원유 재고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오늘 시장에 영향을 줄 주요 이슈 3가지를 발표한다.

 

 

1. 패스트푸드 실적 발표

 

최근 몇 주간 코로나19 사태의 승자와 패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소비자들이 여행을 떠나거나 호텔에 묵지 않는다고 해도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거나 각종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레스토랑은 코로나19 봉쇄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에 속하지만, 3분기에 들어서는 코로나19 핫스팟이 재차 봉쇄 상태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가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패스트푸드 대기업인 맥도날드는 수요일 52주 고점인 $227.82를 기록했다. 그 전주에는 3분기 비교매출 하락폭이 2.2%에 그쳐 기대보다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평균 소비 성장 역시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경쟁 업체인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NYSE:QSR)은 이번 수요일, 버거킹의 비교매출이 7% 하락했으나 직전 분기 하락폭인 13%에 비하면 개선된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2. 실업률 데이터 발표

 

8:30 AM ET (1230 GMT)에 정부의 주간 실업률 데이터가 발표된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840,000에서 825,000으로 소폭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090만 건에서 1,070만 건으로 감소했을 전망이다.

 

 

3. 원유 재고 데이터 발표

 

미 에너지정보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이 11:00 AM ET (1500 GMT)에 주간 원유 재고 데이터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휴일로 인해 평소보다 하루 늦춰졌다. Investing.com의 애널리스트 전망 취합에 의하면 지난주 50만 배럴 증가했던 원유 재고는 이번 주에 들어 28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유 재고 감소는 수요 증가를 나타내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지난주 미국 걸프만에 허리케인이 상륙해 산유량이 감소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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