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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미국과 중국의 스몰딜이 타결되었다는 호재에
미국시장은 장 막판까지 폭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 일간 무려 1000포인트가 넘는 급등을 보였고,
장막판에 또 고점대비 1포인트 하락을 하면서,
약발이 다 한것은 아닌가하는 예상도 하게 되네요.
미국은 전날 꽤 많이 올랐는데,
장중고점은 이보다 훨씬 높은 상태였는데,
장마감 1시간여를 앞두고, 급락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정치권의 문제인데,
IMF는 한국의 재정건전성이 전세계에서 어느나라보다 우수하기때문에,
세계경제의 불황 가능성을 염두에 둔 공격적인 재정확대를 요구하고있으나,
오히려 우리 정치권은 재정건전성 꼴찌의 베네수엘라에 비교하면서,
전세계 1위와 꼴찌를 비교하며, 이 정권에서 하는 모든 일을 반대를 하고있습니다.
아.. 이놈들을 어찌 해야하는가..
우선은 종목하나를 분석해봤네요. 한섬.
세력주는 아니지만, 단기 바닥권에 거의 근접한 상태의 종목이고,
나름은 우량한 종목이라서, 눈여겨 보고있는데,
지금은 최저바닥 즉, 발바닥권에 근접해있는 종목이라, 현재 종가대비 1%대가 손절선에 있어서,
한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네요.
27400원은 손절선이고,
30550원을 단기적으로 돌파해준다면 33000원대까지는 아주 쉽게 도달할 가능성이 있어서,
단기적인 세력주가 아니라, 급등급락할일은 없지만,
27400원이라는 바닥권에서 거의 근접한 상태이기때문에,
이 지점을 깨버린다면, 관심에서 당분간 삭제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오늘부터 관심에 둘 예정입니다.
의류 관련주인데, 뭐하는 회사인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확실한건 한두달내로 망할 회사는 아니기때문에, 주가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야간장은 옵션 만기시점에서 3.5포인트~4포인트 정도 상승을 하고있었지만,
미국이 4시이후 1%대 급락을 했기때문에, 우리선물도 막판에 급락을 좀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2.5포인트대 상승마감이라서, 미국 시초가가 굉장히 중요한데,
미국선물은 전날 고점에서 내려온만큼, 재차 급상승하는 중이라서,
우리 나라시초가도 이를 조금은 반영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부분을 얼만큼 시초가에서 상쇄를 시키느냐가 관건일듯 보이네요.
1시간만에 대략 1포정도가 내려와서 마감인데,
옵션가와 격차가 꽤 벌어져있어서, 시초가 형성이 중요해보입니다.
완연한 반등장이 나와야 좋은데,
하락도 상승도 너무 급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같아서,
정신 차리기가 어려운 혼란한 시장이네요.
금요일은 추세선 상단에서 하락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오늘은 특별한일이 없으면 이 추세선을 돌파를 해서 출발할테고,
그경우, 전고점까지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 상황이네요.
하지만, 이해당사자인 외인과 기관 두축중에서,
외인은 현재 상승때마다 대량으로 선물을 청산하고있고, 현물도 청산하고있는것으로
보이고, 그 물량을 대신 기관과 개인이 받아주는 형태라서,
상승때마다 외인의 매도세가 연속된다면, 이는 물량 청산으로 보시는것이
더 옳다고 보입니다.
상승시키는 세력들도 워낙 파워가 강해서 외인의 대량매도에도 불구하고,
쳐 올리는데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세력들이라서, 특히나 장중에 계단식 상승이 아닌,
분봉상 장대양봉으로 한번에 위로 쳐 올리는 형태를 보이고있어서,
하방 배팅하는 분에게는 사실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만들어지고 있어서,
어쨎던 물리면 고통 스러운건 보유자의 몫일테니,
안 먹고, 안 물려있던지, 개구리가 멀리가기위해 뒤로 움추리듯
물려서 고통 스러워도 버티면서 수익을 내시던지 그건 선택일것으로
보이는데, 일봉 외견상으로는 이번주는 큰 하락이 나오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주부터 이야기 햇지만, 빠르면 금요일 늦어도 이번주부터는 시장이 반등을 한다고
미리 하락때부터 이야기를 해드린 상황이라서,
지금이 상황이 낮설거나, 생소한 상황은 아니겠지만, 어쨎던, 올라갈때 하방에 물려있는건
괴로운 일이니, 가급적이면 하방배팅은 본전에서 청산을 시키고, 가볍고 마음 편하게
시장을 지켜보는 지혜가 필요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