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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뉴욕 장중 분위기가
리스크제로
2019-04-19 09:11:37 조회수 289

어제와 같은 선거철 정치인들 영향으로 헬스케어업종 하락으로 지지부진한 모습 

 

 

▲ 오전 10:55(현지 시간) 현재, Dow Jones 지수 +0.17%, S&P 500 지수 -0.12%, Nasdaq 지수 -0.35%를 기록 중이다.

▲ 'Medicare for All' 법안과 관련하여 헬스케어 섹터에 대한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 헬스케어 섹터는 주간 5% 이상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 Plante Moran Financial Advisors는 "미국 소매판매가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 경제 성장세가 일부 둔화되었으나 이것이 경고 수준은 아님을 확인시켜준다. 미국의 소비 섹터는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 Capital Economics는 "소매판매 지표가 양호했지만, 재정지출 정책 효과의 상실과 미 연준 통화긴축의 영향으로 미국 경제 성장률 둔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당사는 향후 수 분기에 걸쳐 2% 미만의 GDP 성장률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 Aberdeen Standard Investments는 "1분기 어닝 시즌 초기, 80%의 기업들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그 상회폭은 평균 65%로 나타나고 있다. 시장을 지지할 수 있는 정도의 실적 추이이다"고 발언했다.

▲ UBS는 "미-중 무역합의가 5월 말 또는 6월 초에 발표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하지만 시장은 이미 무역협상 호재를 상당히 반영했으므로, 예상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총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면 시장의 상승여력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2.38%, 10년물 금리는 2.55%를 기록 중이다.

▲ WTI 유가는 0.25%, 브렌트유는 0.31% 상승하고 있다.

▲ 달러인덱스는 0.37% 상승 중이며, 금 가격은 +0.07%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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